6월 둘째 주 나의 일상


6월 둘째 주 나의 일상

2022년 6월 둘째 주 일상 무턱대고 시작해 버린 주간일기 챌린지 두 번째 일기를 시작합니다! 6월 9일 목요일 대구준이맘의 일상 아이와 함께 유통단지 엑스코에 위치한 미래체험도시 루카치키를 방문했다. 평일 낮 2시 30분 타임에 갔는데 이날 방문객이 우리밖에 없어서 엄청 넓은 공간을 전세 내고 놀 수 있었다 체험 거리와 볼 거리가 가득가득해서 아이는 체험을 도와주는 선생님들과 여러 부스를 왔다 갔다 하며 신나게 놀았고 나는 아이가 체험을 하는 동안 부스 밖에 마련되어 있는 음악 분수를 넋 놓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주 작은 미니 음악 분수쇼였는데 2004년에 방문했던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 시절의 내가 참 그리워지는 순간이었다. 루카치키 관람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신랑이 데리러 왔는데 엑스코 바로 앞에 위치한 펙스코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라곰키친' 이라는 식당에 들어가서 리조또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두 음식 모두 후추...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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