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형광보라 빛, "지치"를 활용한 자연염색


35 형광보라 빛,  "지치"를 활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35 형광보라 빛, "지치"를 활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4. 12. 1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자연염색의 큰 한계는 형광 느낌의 칼라 구현이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화학염색에서도 폴리에스터 제품만 비교적 형광색 구현이 자유롭고, 면제품은 기본 적으로 폴리에스터에 사용된던 분산염료형 형광안료(피그먼트 염색이라고도 불린다.)를 활용해 형광색을 구현하고 있으나, 인체 유해성 논란이 크고, 견뢰도 매우 약한 편이다. 보라색은 전통적으로 진도 홍주에 사용되는 "지초"를 활용해 천연염색을 해왔으나, 면섬유에 형광 느낌이 나는 정도로 보라색을 구현 할려면 사용되는 원단 무게 만큼을 지초를 사용해야 되고 또 여러번 반복 염색을 해야 어느정도 적정 칼라가 구현되었다. 그리고 자초는 알콜을 사용해 염료를 추출해, 사용량이 많은 전통 방법으로는 염색시 지독한 에탄올(혹은 메탄올) 냄새로 고생할 각오도 해야 한다. (메탄올은 건강상 위험까지도..) * 위 사진은 한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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