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다즐링 홍차를 사용한 자연염색


37 다즐링 홍차를 사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37 다즐링 홍차를 사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4. 18. 14: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홍차는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 보다 더 강하게 발효시킨 서양인들이 주로 즐기는 차의 한 종류이다. 녹차, 홍차 및 보이차 등의 효능은 너무도 잘 알 듯해 여기서 따로 언급은 안하도록 하겠다 . 위 세가지 차를 이용해 자연염색을 해보면 녹차는 노란색이 강한 브라운이고 발효차인 홍차와 보이차는 붉은색이 고급스럽게 살짝 감도는 브라운 칼라를 나타낸다. 칼라가 너무도 고급스러운데도 홍차가 천연염색에 사용되지 않은 이유는 전통적 방법으로는 염색이 어렵고 염색을 여러번에 걸쳐 진행해 칼라를 올리더라도 세탁 시 너무도 쉽게 색이 빠지기 때문이다.(특히 가장 일상 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면" 섬유에는 더욱 어렵다.) 인도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선물한 다즐링산 홍차가 있어 한번 올드브라운 방법을 사용해 면 원단에 염색을 해 보았다. 현대 기술을 도입한 올드브라운 방법과 일반적 전통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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