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자색 당근과 자색 생강을 활용한 자연염색


82 자색 당근과 자색 생강을 활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82 자색 당근과 자색 생강을 활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11. 3. 21: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자색고구마에 이어 자색 당근과 생강을 활용해 자연염색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겉보기 보라색 칼라처럼 다 비슷하게 나오는 안토시아닌계로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같은 계열의 자연에서 온 색소 라도 조금 더 들어가면 조금씩 다른 화학구조, 분자량 그리고 기타 다른 칼라 인자들이 복잡하게 서로 영향을 주고 있어, 확인 테스트를 꼭 해보는 편이 좋다. pH 변화에 따른 일반적 안토시아닌 색소류의 칼라 변화 위 그림처럼 안토시아닌 색소류는 pH에 따라 칼라 변화 폭이 크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의미 있는 칼라 범위는 약산성에서 약알칼리성 부근(pH6~9사이 정도)이다. 이 범위를 벗어날 경우 피부 자극 및 피부저항성 약화 등 위해 요소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실험은 자색 당근, 생강 모두 65도에서 7시간 동안 색소를 간단히 추출해, 고형분 5% o...


#무독성 #안토시아닌 #올드브라운 #자색당근 #자색생강 #자연염색 #자연염색재료 #천연염색 #천연염색재료

원문링크 : 82 자색 당근과 자색 생강을 활용한 자연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