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DIY와 환경보호?


121. DIY와 환경보호?

집중된 대량 생산 시스템은 지구의 큰 해가 된다, 지구의 자정 정화 능력을 넘는 집중된 오염은 뾰족한 칼로 우리 몸을 찌르는 것과 같이 치명적이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 량의 오염을 발생시켜도, 지구 전체에 걸쳐 고르게 분포한다면 지구는 충분히 대부분의 오염을 스스로 제거할 수 있다. 공기 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 분포 사진 위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대량생산이 집중된 중국, 인도와 원유 생산 중동 지역에서 미세먼지 발생이 큼을 볼 수 있다. 오른쪽 사진에선 중국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머무르지 않고 한국으로까지 바람을 타고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환경오염원 2위를 차지하면서도 오래된 관성으로 변하기 어려운 섬유산업은 이제 변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코로나보다도 무서운 게 지구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라고 한다. 마지막까지 이제 1.5 남았고... 집중된 섬유 생산시설을 줄여야 한다. 어떡해야 할까? 생산 자체를 안 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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