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우장산역 카페 로스터리1014 후기

와 나 ㅋㅋㅋㅋ 베어마켓이라는 책도 읽고 얼른 블로그 올려야 하고 갈바닉도 올려야 하고 뭔 빵도 올려야 하는 압박 속에서 잠 1도 안 자고 출근했다가 두 시간 정말 너무나도 달콤한 잠을 자고 퇴근 후 ㅋㅋㅋㅋ 바로 적어보는 포스팅! 보고 있니 황사장? 우선순위에서 제일 처음으로 해야 할 일로 이걸 선택했다고!! 원래 얼른 씻고 병원도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사실 그를 위한 것만은 아니고 대화 노트에서 발췌한 나의 생각을 ㅋㅋㅋㅋㅋ 얼른 적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도 있어요 운전하고 집 오면서 혼자 생각한 것들 얼른 적고 싶거든요? 어제 다녀온 따끈따끈한 우장산역 카페 로스터리1014입니다!! 어제 커피를 거의 세 잔을 마셔서 새벽에 잠을 1도 못 자고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이르게 하루를 시작했지만? 그래도 자야 해 꼭 자야만 해 이런 힘든 생각은 아예 버리고 그럼 하고 싶었던 걸 좀 해보는 시간을 갖자ㅇㅇ 하고 그림을 좀 그리다가 ㅋㅋㅋ 잘 출근해서 일도 잘 하고 무사히 퇴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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