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카페 유끼노하나에서 마음까지 시원해졌어요.

장안동 카페 유끼노하나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짜 맛있는 디저트 cafe가 있어요. 오늘 리뷰를 하면서도 다시 먹고 싶어지는 이 마음 아실까요~~ 그 정도로 맛있고 괜찮은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여기 사장님께서는 원래 기자로 활동하실 때 베이킹 화보를 찍으면서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요리 선생님들께 하나하나 배우면서 길을 만들어 가셨다고 합니다. 결혼 후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면서 많은 배움 끝에 디저트 카페를 오픈~ 제2의 인생을 펼치고 계십니다. 유끼노하나 이름이 독특해서 여쭤봤더니 일본어로 ' 함박눈' 하늘에서 눈이 평펑~ 눈꽃이라는 뜻으로 눈꽃 빙수 전문점 이름으로 딱! 거기에 매일 농수산물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들을 챙겨오시는 정성으로 수제케이크를 클래스를 높이고 계셨어요. 어쩐지...(진짜 맛있음) 그래서 한 번 드셔보신 분들은 멀리서도 배달을 꼭 시켜서 드신다고 합니다. 도시락 케이크도 선물로 많이 주문하실 것 같아요 우선 도시락 케이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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