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이 즐거웠던 한주


새로운 만남이 즐거웠던 한주

주간육아일기 @블루미 우리 딸에게 친구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우리 딸이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동네에 새로운 아기 엄마들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7개월아기 같은 단지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새로운 환경 때문인지 꼬북이가 징징거리며 울었어요. 요즘 부쩍 의사표현을 하는 편이라서 살짝 징징거리고 짜증을 냈는데 이날은 눈물까지 흘리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문센도 가지않고 아기 친구들을 만나지 않아서 아기가 낯을 더 가리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동네에 22년 1월생 3월생 남자 친구 들이 생겨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만나려고 해요. 여자 친구들도 곧 만들어 줘야겠어요. 남자 친구들은 우리 꼬북이보다 체격이 확실히 커요. 같은 날 태어난 38주 아기는 이미 10kg이 넘었고 3월에 태어난 120일 남자아기는 8kg가 넘었어요. 우리 꼬북이는 아직 7.8kg인데 말이죠 ... 그래도 우리 꼬북이는 평균 신장 평균체중에 드는 건강한 아이랍니다 ㅎㅎㅎ 22년생 아기 3명의 아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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