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공 심근경색산재 인정사례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직업병연구원 산재전문노무사 김홍상입니다. 서울은 어제오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것도 문제인데 영상의 기온에서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일교차가 크다는 사실이 참 걱정이 됩니다. 일교차가 클수록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따라서 바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과 강도 높은 업무가 원인이 된 산재 사례가 있어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도장 보조공 A씨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유족의 소송을 통해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도장보조공 A씨의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이 산재로 인정받기까지 A씨의 유족 측은 업무 과로로 인해 A씨가 사망에 이르게 되었으므로 업무상 재해임을 주장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가 과로했음이 입증되지 않는다며 부지급 처분했습니다. 행정소송 결과 재판부는 A씨의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근로복지공단의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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