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1

드디어 12월 31일 이에요:)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니 올해는 내가 과연 어떻게 보냈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사실 올해 5월을 마지막으로 6년을 다닌 회사에서 퇴사를 했어요!! 저는 회사는 사실 돈벌기위해 다닌 것이고 제가 하고싶은일은 아니였답니다.. 사실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시는 분보다 아닌 분들이 더많으시겠죠..?ㅠ 퇴사 그 다음날 바로 엄마랑 제주로 떠났습니다~ (퇴사했는데 다음날 다다음날 다다다음날 다다다음...한동안 업무 연락 자연스럽게 온거 실화?) 바다도 보고 딱새우랑 갈치회, 고등어회도 먹고 치즈랍스타도 사먹었어용 ㅎㅎ 사실 코시국이 아니였다면 해외를 나가고 싶었지만 제주도 너무너무 정말정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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