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대 첫 연습 - 금사빠 검도 배우기 6일차


타격대 첫 연습 - 금사빠 검도 배우기 6일차

금사빠=금세 (검도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 1. 검도일기 6회차, 뿌듯하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그리고 검도일기를 쓰다보니, 검도장을 찾는 날이면 오늘은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까 궁금해진다. 2. 축구경기로 한산했던 검도장 12월 2일 금요일, 한국과 포르투칼의 운명의 축구경기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도장이 한산하다. 이번에는 관장님을 내가 독차지 할 수 있었다 3. 6일차에 배운 동작은... 빠른동작 머리치기와 큰동작 공간치기를 배웠다. 이번에는 동작이 엄청 잘된다! 그 동안은 배워도 헤깔리기 일쑤였는데, 이번에는 쏙쏙 흡수되는 느낌이 들었다. 스스로에게 감동스러운 날이었다! ㅠㅠ 오늘은 관장님께 fully 배울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지만, 유독 정신집중이 잘되는 날이었다. 그간, 칼쥐는 법, 스텝, 칼높이, 내려치는 동작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할때마다 어색했고 항상 지적을 당했다. ㅠㅠ 확실히 2주차에 접어드니, 조금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4. 처음으로 경험해본 타격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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