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8화 속 주식시장 풍자, 닷컴버블 속 심리, 그리고 실제모델은?

재벌집 막내아들 8화는 개미들의 투자 행태를 풍자한 듯한 인상을 받았다 돈 앞에서 얼마나 눈이 멀 수 있는지, 심리적으로 얼마나 나약해질수 있는지 화영을 통해서 보여준다. 상승장 이후 지금 하락장을 겪고 있는 우리 개미들에 교훈을 던져주는 것 같아서 해당 내용을 정리해봤다 내용상, 도준(송중기)는 주식시장을, 화영(김신록)은 개미를 의미하는 듯하다 - 물론 송중기가 작전세력이기도 하지만, 광기 속에서 입모아 상승을 외치는 버블장의 모습이기도 하다. 1. 대박 주식종목에 대한 정보를 접한 화영 국내 최대 현금흐름을 가진 미라클투자 오세현 대표가 요즘 가장 핫한 IT 대박종목을 화영에게 살짝 귀뜸해준다. 유명한 증권사가 추천했다는 말과 함께... 다만 4만원에 반드시 팔라고 매도시점까지 알려준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은 닷컴버블 시점이다 1단계 : 주가가 오르자 주식시장에서 모두가 환호한다. 2. 정보를 흘린 도준 매수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오세현 대표를 통해 화영에게 알려준 후 도준의 독...

원문링크 : 재벌집 막내아들 8화 속 주식시장 풍자, 닷컴버블 속 심리, 그리고 실제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