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장통'(전중환) 서평 - 하루만에 단숨에 읽어버린 진화심리학 책


'오래된 연장통'(전중환) 서평 - 하루만에 단숨에 읽어버린 진화심리학 책

오래된 연장통 저자 전중환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4.05.30. 1. 진화심리학이 뭐야? 진화심리학책이라고는 하는데... 진화심리학이 뭐야?? 정말 생소했다. 그런데 읽고나니 그리 어렵지 않고, 생소한 단어에 비해, 책 내용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들이었다. 진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내재된 본능에 따라 우리가 행동한다는 것이 그 요지인데, 진화(본능)를 바탕으로 문화, 정치, 남녀의 차이, 종교, 동성애 등을 설명하는 것이 꽤나 신선했다. 사실 심리학이나 뇌과학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꽤나 익숙한 내용들도 많이 나온다. 그런데 그 근간이 진화심리학이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 그래서 더욱 신기하고 신선했다. 책의 내용이 너무 흥미로워서, 책의 앞부분을 머릿속에 담아둔채로 책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싶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하여 하루만에 술술 읽어 넘긴 책이다. 2. 국내 최초로 진화심리학을 전공한 저자 저자인 전중환 교수는 국내 최초로 진화심리학을 정식으로 전공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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