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2~23일 친구들과 강촌여행


12 22~23일 친구들과 강촌여행

사실 여행이라고 써놨지만 술을먹으러 내가모르는 다른지역에갔다정도.. 무울론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해졌고. (?) 2일동안 여행을 요약하자면 춘천을 벗어났다 춘천에서 2개역이 지난 강촌은 공기가 더 맑았다. 기분좋게 술을 먹고 술에 취했다. 잠을 자니 다시 술이깼다. 다시 술에 취했다. 의 반복이었던것같다. 21일날 나도 왜늦게잤는지 기억이나지않지만 (아마도 던파를했던것같다..) 늦게일어나버렸다. 22일날 11시에 e마트에서 모이기로한 약속에 늦어버려서 어쩔수없이 e마트 근처 남춘천역에 미리 가있다가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미안한마음에 짐이 제일 무거운 걸 들어주었다. 아웅다웅하면서 전철을 타고 김유정역을 지나 강촌역에 내렸다. 다행히도 펜션에서 차로 우리를 데리러 와서 편하게올 수 있었다. 펜션에 딱 도착해서 경치 감상과 집주변에있는 강아지들 귀여워해주기를 끝마치고 바로 술게임에 들어갔다. 술을 한 10잔따라놓고 걸리는사람이 마시는 게임인데 이게 스릴있는게 노래가끝날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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