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장비빨

어제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선포했다! 그리고 바로 시험 준비 중에 필요한 게 무엇일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프린트물이 많기 때문에 테블릿PC를 저렴한 걸로 구매할지? 아니면 집 근처 인쇄소에서 프린트를 할지? 아니면 저렴한 프린트기를 당근에서 구매할지? 예전 공인중개사 공부할 때 아이패드를 사용한 적이 있었지만, 정작 필요한 프린트 물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프린트물로 정했다. 그러면 인쇄소? 프린트기? 과목마다 프린트를 해야 할 텐데 인쇄소 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사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기로 했다. 여러 프린트기 리뷰를 찾아봤다. 잉크젯 프린터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마르는 대신 컬러 화질이 좋다. 나는 이번 시험이 끝나고 난 뒤에는 즉 11월부터는 한동안 프린트를 할 일이 없으니, 잉크젯프린터는 패스 레이저 프린트기는 화질이 떨어지는 대신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그럼 여기서 다시 갈림길, 레이저 프린트기는 컬러와 흑백으로 나뉜다. 컬러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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