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튜브'로 반려동물 유튜브 운영 1년 후기

유튜브 채널이 처음은 아니었다. 정보성 컨텐츠 채널로 1만 명 내외 규모의 채널을 키워본 적은 있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영상 편집에 대한 강의를 모두 듣는 기간도 꽤 걸렸다. 존XX님의 애프터이펙트 강의 수강 이 마저도 필요한 스킬만 익히자는 생각으로 편식했더니 50% 남짓 수강했다.. 클래스101을 통해서 유명한 강의를 들었지만 강의만으로 모든 편집을 할 수 없었고, 부족한 템플릿이나 편집 기술은 유튜브를 통해 매꿔가며 점차 편집 기술은 성장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퇴근 후 대본, 촬영, 편집을 하다보니 지쳐가며.. 결국 해당 채널은 현재 커뮤니티용으로 전락했다. 유튜브 채널의 방향성 반려동물 유튜브 채널이 당시에는 유행이었는데, 예를 들어 반려동물에게 몰래카메라하는 영상이 당시에 조회수가 오르면 다른 채널도 비슷한 류의 영상을 제작하면 조회수가 보장되었다. 조회수와 수익에 목을 메어본 적이 있는 나로선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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