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알못이 모르고 에이블리에서 후아유(X)후유아(O) 리버서블 패딩 사버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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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갠적으로 패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았었다고 해야할까.. 패딩의 그 울퉁불퉁한 모양이 너무 못생겨보였었음.. 어느정도였냐면.. 중고등학교때는 교복 위에 얇은 후드집업만 입었음. 내친구들은 다 패딩 입는데 난 그 모양새가 싫어서 얼어죽을것같아도 바막이나 후드집업으로 버텼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이해 안감) 대학 처음 가서도 코트만 입었었음. 그때도 롱코트 있었나? 내기억으로는 아마 그때 롱코트 입는사람은 없었음.. 숏코트에 살색 스타킹 신고 짧은옷 잘만 입고 다녔었는데, 내가 늙은건지 기후가 변한건지 점점 버틸 수가 없어졌다. 그러던 차에 아마 한 2019년쯤...? 어쩌면 18년..? 친구가 같이 쇼핑몰에서 싸게 파는 롱패딩을 사지 않겠냐며 제안했고 나는 같이 사겠다고 했다 미리 말하자면, 나는 무난충이어서 기본템을 좋아한다... 무늬 있고 레터링 있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그냥 단색에 작은 로고 하나 박혀있는 정도가 제일 좋은 새럼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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