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에 후기라고 쓰고 세없프 한탄하는 글...ㅠㅠㅋㅋㅋㅋㅋ 벌써 목요일인데 이번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갔다..ㅠㅠㅠ 사실 세없프 신청하면서 어떻게던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이건 어떻게던 되는게 아니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계실 예비 세없프 지원자가 계시다면.. 욕심을 제발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ㅠㅠ 선배기수분들이 다들 특정 제품 많이 선택하시는 이유가 있어요...........흑흑 우리 팀은 다들 정말 열심히 하고, 의욕도 넘치는 사람들만 모여있었다. 세상에 없던 단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이름따라 뭔가 새롭고 특별한, 우리만의 것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엄청나서 처음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부터 아이디어가 이것저것 나왔었는데 처음 우리의 선정 제품은 강아지를 담을 수 있는 슬링백+키링 이었음. 우리의 거창했던 계획은 키링을 미리 주문해서 수령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슬링백을 주문해 자수를 맡긴 뒤 키링과 합체해서 배송을 보내는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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