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ㅠ 이사하고 경조사에 정리하고 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ㅠ 정말 오랜만에 왔어용~ 밀린 글들 팡팡 올립니당~ㅋㅋㅋ 그동안 우리 밤떡이는 쑤욱쑤욱 자랐습니다 ㅋㅋ 1차 기형아 검사 보는 날이어서 정밀 초음파랑 피검사 진행하였습니당!! 피 뽑는 거 진짜 너무너무 무섭고 싫어요 ㅠ 옆모습 보고 '우와! 나어릴 때 모습이랑 비슷하네!!!' 하니까 옆에서 남편이랑 초음파 보시는 선생님이 웃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ㅐ눈에는 보이는디 ㅠ 그리고 성별은 나오지 않았어요...ㅋㅋㅋ 밤떡이가 잘 안 보여주기도 했고 주수가 애매해서 긴가민가해서 선생님도 다음번에 와야 더 정확할 거라고 하셨어요~ 다행히도 코 높이도 정상이고 목 투명대 두께도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목 투명대 두께는 1.49mm (3mm 이상이면 염색체이상 위험도가 높아짐) 1차 혈액검사도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1,2차 혈액검사하고 만약에 결과가 안 좋으면 니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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