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과 반찬으로 좋은 : 곰곰 한입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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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쏙 앙증맞은 돈까스, 맛있어요~ "돈까스 돈까스" 노래하는 동생때문에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제품을 주문해 봤다.집에서는 웬만하면 기름을 많이 써야하는 튀김이나 구이 요리는 잘 안하려고 한다. 요리 자체도 번거롭거니와 뒷정리도 여간 귀찮지 않다. 그래도 먹고 싶다고 하니, 조리가 간편하다고 하니 큰 맘 먹고 주문을 했다.한 입 크기라고는 알고 주문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앙증맞고 귀엽다. 말 그대로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동그랑땡 딱 그 크기다. 1kg 양도 적당한 것 같고 지퍼백은 당연히 기본이다.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두르고 우선 4개만 구워봤다. 첫 요리?는 항상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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