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머리 감기기 편한 더마더 곰돌이샴푸캡 사용후기


아기 머리 감기기 편한 더마더 곰돌이샴푸캡 사용후기

언젠가부터 아기 목욕시키는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요. 그 이유는 머리 감기기 때문이에요. 좀 더 어린 개월 수였을 때는 안고 감기가 편했는데 12개월을 지나고 있는 지금 아기 몸무게도 많이 늘었고 버둥버둥거리는 탓에 머리를 감기는 건지 레슬링을 하는 건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아기가 버둥거리다 보면 어쩔 때는 눈에 물이 들어가거나 귀에 물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아기는 놀라서 머리 감기를 더욱 싫어하더라고요. 사실 일찌감치 샴푸캡을 써 보았는데요 똑딱이 형식에 가벼운 재질로 우리 아기가 좋아할 줄 알았어요. 근데 웬걸 밀착이 되지 않아서 물이 줄줄줄 얼굴로 흐르는 웃기는 상황으로 써보지도 못하고 욕실에 방치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계속 안고 머리를 감을 수도 없고.. 좀 더 편하고 목욕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만한 튼튼한 샴푸 캡을 찾게 되었는데요 더마더 곰돌이 샴푸캡이에요.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가벼운 소재는 물론이고 똑딱이가 아닌 밀착 밴드 형식으로 아이의 머리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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