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수능따위 못봤지만 지금 꽤 잘 살고 있는 언니가 해주는 이야기


[HANA] 수능따위 못봤지만 지금 꽤 잘 살고 있는 언니가 해주는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우리 이웃님들 항상 이때만 되면 수능 한파라서 추웠는데 이상하게도 이것도 기후변화의 여파때문인지 그렇게 춥지 않은 수능 날씨였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듣고 나 수능때는 어땠던가를 생각해봤는데 기억이 안난다는 점 (...) 다들 19살때 기억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그냥 별로 기억도 없고 약간 미쳐있었던 거 같은데 말이져 <- 오늘의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수능따위 잘 못봤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잘 살고 있는 저 멀리 살고 있는 언니의 진심 가득 담은 경험담을 좀 풀어놓을까 합니다. 그럼 시작! 생각해보면 난 수능을 본지 10년도 넘게 훌쩍 지난 사람인지라 ㅋㅋㅋㅋ 내가 고3때 뭘 했는가를 아무리 되새겨 보려해도 아득한 과거의 한페이지의 느낌인데 ㅋㅋㅋㅋ 근데 나랑 비슷한 분들 많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 사회에서 수능이라는 건 인생을 결정짓는 일생일대의 사건이긴 함 그걸 망치면 인생 다 끝나고 앞으로의 기회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거에 목숨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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