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둘셋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카페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간절곶에 위치한 바벨드림이라는 카페에요!! 오션뷰가 땡길 때! 대형 카페에서 한적하게 멍 때리고 싶을 때!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 갔을때 엄청나게 큰 카페 크기에 압도당하였어요~~ 큰건물이 두개나 있고 이어져있더라구요 ㅋㅋ 놀라면서 공간 이곳저곳 구경하고 앉을 자리를 찾았답니다!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바벨드림이라는 이름은 카페사장님이 직접 키웠던 경주마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스토리텔링이 좋더라구요~ 기억에도 남고~~ 바쁜 경쟁사회 속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 매장운영시간은 11시 - 22시라고 하니 넉넉하게 편하게 쉬다가 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는 각설탕 크림라떼, 베이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라봉홍차케이크를 시켰어요!! 베이글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한라봉홍차케이크는 맛있어보이긴했지만 제입맛엔 맞지않았습니다 ㅠㅠㅠㅠ 각설탕 크림라떼도 시그니처이고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있길래 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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