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울산의 새로운 젖줄


태화강! 울산의 새로운 젖줄

태화강! 울산의 새로운 젖줄 얼마 전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다녀왔다. 그리고 울산의 관광산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곳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아니 월등히 우수한 관광자원을 가진 울산이 왜 이처럼 저평가되고 있을까? 라는 의문에 멈춰 섰다. 울산에는 역사와 가치를 담고 있는 길이 약 47km, 유역면적 약 652km2인 태화강이 국가 정원 2호인 태화강 국가 정원과 세계 최고(最古) 대곡천 암각화 군을 품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1%가 부족하다. 그것은 바로 체류형 관광을 통한 소득 창출 여건 조성이다. 타 지역 관광산업과 비교하면 지금 울산에 필요한 것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울산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관광자원을 거미줄처럼 역어 중화학·자동차공업 중심의 울산 경제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치밀한 관광산업의 육성 계획이다. 제2의 태화강의 기적을 기대한다. 지난 2월 울산 태화강의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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