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북』 - 귄터 그라스 | 세 살 꼬마의 그로테스크한 북소리


『양철북』 - 귄터 그라스 | 세 살 꼬마의 그로테스크한 북소리

이제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듣기만 해도 선명하게 이미지가 떠오를 시리즈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다. 1998년에 출간돼 최근 400권을 돌파했다. 그중 나에게 이 전집을 대표하는 작품을 꼽으라면 32, 33권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이다. 당시 작가의 노벨문학상 등 유명세에 힘입어 초창기 전집을 세상에 널린 알린 간판 역할을 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을 산 것을 시작으로 전집 구매를 시작한 나에게 『양철북』은 항상 읽고 싶은, 읽어야 할 책이었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쉽게 손이 가지 않았고, 17년이 훌쩍 지났다. 어느 주말 아침, 눈을 떴을 때 불현듯 '더는 미룰 수 없다'란 결심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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