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16. 트리니다드의 밤 ② 동굴 클럽 디스코 아얄라 "그날 우린 미쳤었죠"


[쿠바 여행] 16. 트리니다드의 밤 ② 동굴 클럽 디스코 아얄라 "그날 우린 미쳤었죠"

자정이다. 트리니다드에 모인 여행자들은 아마 모두가 우리처럼 잠들 수 없을 것이다. 어둠을 뚫고 어딘가에서 파티가 열리기 때문이다. 마요르 광장을 지나 산 중턱으로 향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동굴이다. 산속 동굴 안에는 어느 비밀 사교 단체의 가장무도회가 열릴 것만 같은 음침한 파티 현장이 있다. 바로 동굴 클럽 '디스코 아얄라'다. 도저히 클럽이 나올 것 같지 않은 어둡고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따라 올라간다. 길잡이를 자처한 김간식은 인터넷이 되지 않는 쿠바에서 유용한 지도 앱 맵스미에 뜬 Disco Ayala Las Cuevas를 찾아갔다. 우리만 가는 줄 알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젊은이들이 슬금슬금 동굴로 향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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