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 둔 미혼모입니다" 대학서 뱉은 자기소개 '첫마디'


"3살 아이 둔 미혼모입니다" 대학서 뱉은 자기소개 '첫마디'

[미혼모의 삶 下] "청약통장 해지 후 미혼모 시설로..아빠도 지금은 뿌듯"미혼모 시설, 통금에 행선지 기록까지..비현실적 규칙도(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대학에서 학과장님이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그때 제가 먼저 3살 아이의 엄마라고 미혼모라는 사실을 밝혔어요. 처음 말했을 때 강의실이 술렁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다들 응원해주더라고요."당당한 미혼모 김명지(22·여)씨는 지난해 대학에 입학해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고등학교 3학년 때, 졸업식을 앞두고 아이를 임신하게 된 김씨는 가족의 반대에 집을 나와 아이를 낳았다.미혼모가 자랑이냐는 말에 '제가 죄를 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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