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연 달리는 게 아니라 날리는 거야

나비연이 하늘을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보신 적이 있을까요?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니 야외활동이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말하는 이벤트는. . . 이런 장르는 아닙니다.^^;; 이번에 준비한 아이템은 바로 "연날리기"입니다. 제가 어릴 때는 한겨울에 신문지나 달력으로 가오리연이나 방패연 같은 전통연을 만들어서 날리곤 했었습니다. 그때의 추억 때문인지 저는 한창 유행했었던 드론 같은 첨단 장비보다는 연날리기에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 제 포스팅은 내 돈 내산으로 100% 제 통장의 협찬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나비연을 구매할 때 기본으로 주어지는 얼레로는 날리기 힘들 것 같아 추가 옵션으로 볼베어링이 들어간 얼레를 선택해 구매하였습니다. 전통얼레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쉽게 구하기 어려워서 이걸로 만족하려 합니다. 얼레 영상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휴대하기에 편리하고 튼튼한 것 같아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 나비연도 처...

원문링크 : 나비연 달리는 게 아니라 날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