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열린 병원 산부인과 오랜만에 작성하는 일상 요즘 정말 몸이 안 좋았어요. 지금도 사실 그리 좋은 컨디션은 아닌데, 컨디션도 별로고 3주간 부정출혈로 몸이 만신창이..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서 가장 좋지 못한 곳으로 반응이 온다고 하던데, 저는 주로 목(편도)와 자궁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신창동에 살 때에는 더블유 여성 병원으로 다녔는데, 선운지구 와서는 어딜 갈까 망설여지긴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광주 열린 병원에 산부인과 여선생님이 오셨다고 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병원은 무조건 일찍 가는 게 최고예요. 요즘은 병원에 가면 진료는 2분도 안되어 끝나는데 대기만 1시간 이상이라 몸 아픈 것도 서럽고 힘든데 기다리다가 진이 다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아침 일찍 가게 되면 대기 시간이 조금은 단축되는 것 같아요! 9시 진료 시작이라 일부러 일찍 도착한다고 8시 40분부터 도착해 있었는데.. 오메.. 30분부터 정문이 열렸는데 10분 만에 35명 실화냐고..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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