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남양주의 강뷰 카페, 수비카 후기

라온숨 카페에 가려했지만 이미 가득찬 사람들과 길게 늘어선 줄... 그래서 그냥 옆에 있는 카페로 가게 되었다. 수비카라는 카페였는데 스페셜한 커피와 차를 추구하는 카페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1층에는 메뉴판이 보기 좋게 적혀있었고 약간의 빵종류가 있어 함께 구매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못 마시기 때문에 나는 그냥 쥬스를 선택했다. 내가 라온숨에 가려고 했던건 사실 서울에 있는 카페에서는 보기 힘든 강 뷰 때문이었다. 하지만 수비카도 통창을 넓게 만들어놔서 강 옆에 바로 만들어진 카페의 이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파노라마처럼 강과 산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계단 사이사이에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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