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바나나 미역 추가 좀 더 건강을 생각해서 식단을 짜보려고 메모메모.. 브로콜리 토마토가 좋다던데 브로콜리는 시장에서 천원이지만 토마토는 좀 가격이 비싸요. 평소에는 밥 달걀 호두 블루베리 + 야채/버섯 조합으로 먹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미묘하지만 볶음밥이에요 자투리 식재료를 소모하려면 볶음밥 만들기가 갑! 지금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보니 노력해서 밥을 차리고는 싶지만.. 워낙 요리 솜씨가 없어서 미안해요. 가족이 먹을 볶음밥에는 계란후라이를 얹어요. 저의 밥에는 돈 아까우니까 계란후라이 생략 반찬이랑 같이 냠냠~ 마트 세일템 사냥하기! 파프리카 2개를 1500원에 사서 싸게 산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며칠 후에 다시 세일템을 사냥하러 가보니.. 아니 세상에 파프리카 2개가 1000원이라니요!? 무려 50%씩이나 차이가 나다닛! 파프리카는 그냥 잘라놓고 천천히 먹거나 파스타에 넣어서 먹곤 해요. 파스타의 친구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파스타예요 믿어주세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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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만년 요리 초보 토치의 밥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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