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7월 또 실패...


주간일기 챌린지... 7월 또 실패...

지난주는 사랑하는 단짝이의 생일 준비와 회사 행사 준비로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만들어 본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맛은 뭐... 즐거운 추억 하나 남겼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계란 부족! 왠지 오늘 다시 하나 만들어보면 맛있게 잘 할 수 있을 듯? 보고 있나 단짝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지금 블루밍 서머 페스트 벌이라는 이름으로 행사 중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했고요. 그날 촬영한 사진을 제 입맛대로 보정해 봤습니다. 이곳은 수국 정원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 수국 챌린지라고 해서 수국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지요. 수국 주변에서 사진을 찍을 땐 벌을 조심해야 해요. 저 작년에 가지 정리한다고 괜히 건드렸다가 벌 세 마리한테 동시 공격당해서 쏘인 적이 있거든요. 겁나 아팠답니다. 그런데 가지 정리를 내가 왜 한거지.....? 이거 원래 지난주에 올리려던 건데 못 올려서 6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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