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기지제 (전북혁신도시)


1월의 기지제 (전북혁신도시)

전례없는 겨울다운 강추위에다가 눈까지 내려 겨울을 느끼게 하는 시절이다. 전북혁신도시의 국민연금공단과 국토정보공사 본사, 출판문화진흥원 근처의 기지제에 천변데크를 설치한 둘레길을 조성하여 혁신도시는 물론 전주시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된 듯 싶다. 계획도시의 호사를 누리는 셈이다. 1월 이외수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내가 서있다이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몸부림치고절망의 수풀들무성하게 자라 오르는 망명지아무리 아픈 진실도아직은 꽃이 되지않는다.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어디쯤에 있을까얼음 밑으로소리죽여 흐르는불면의 강물기다리는 마음 간절할수록시간은 날카로운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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