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치명자산둘레길 걷기


전주 치명자산둘레길 걷기

중바위로 불리는 승암산(306m)은 멀리서 보면 스님이 승무를 추는 형상이어서 중바위산으로 불렸는데, 일대가 천주교 성지로 지정되면서 치명자산으로도 불린다. 순교자 유항검일가의 순교자묘가 있어 천주교성지로 지정되었고, 순교자묘 아래에 기념성당까지 지어져 천주교우들이 많아 찾아오고 있다. 가까이에 한국 최초 순교지 전주에 세워진 전동성당, 숲정이, 서천교, 초록바위, 초남이성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옥마을 향교쪽에서 전주천을 따라 한벽당을 지나 남원가는 길목의 요충지였던 좁은목 건너편 동고사와 동고산성 쪽에 있다. 이서면 초남이의 부호였던 유항검부부와 동정 부부였던 아들 유종철과 이순이부부, 형제와 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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