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자동 김박사입니다. 분당에서 한의원을 한지도 10년 차가 되었네요. 한의사를 한지는 17년이나 되었으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한의사를 한지 시간도 좀 되다 보니 분당뿐 아니라 멀리서도 오는 분 들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서울에서 오신 환자분의 이야기입니다. 원장님. 저는 항상 다리가 부어있고, 소화가 안돼서 속이 쓰려요. 어 나다 싶은 분들 있으시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40대에 진입하면서 호소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잘 낫지도 않고요. 게다가 위장 장애가 있어서 내시경을 해보면 별문제 없다. 미란성 위염이다. 역류성 식도염끼가 있다라고만 하지 괜찮다고 하거든요. 그러면서 미식거려요. 울렁거러요. 토할 것 같아요. 차를 타면 멀미가 납니다.라는 증상도 호소하죠. 보통의 경우 쓰린 증상은 별로 없는데 이분은 쓰린 증상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과식을 하면 명치가 쑤시고 아픈 증상까지.. 많네요 ^^;; 흔히 한의학에서 말하는 비기허, 그로 인한 중초 습열(수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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