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과 '율'의 구별이 어렵다고요?


'률'과 '율'의 구별이 어렵다고요?

혹시 율과 률을 혼동해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평소에는 잘 알고 있는 단어인데 어쩌다 잘못 쓰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소한 맞춤법을 틀리면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죠. 뭘 이런 것도 틀렸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 일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문을 많이 읽어두어 자연스럽게 '률'과 '율'이 들어간 단어를 많이 익혀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오늘도 많은 예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한두 번만 읽어두어도 혼동하는 일은 줄어들 거라고 믿으면서요. 먼저 어떨 때 '률'이라고 읽고 어떨 때 '율'이라고 읽는지 그 규칙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로 적습니다. --> 법률, 능률, 출석률, 명중률, 합격률, 성공률, 슛률(외국어 뒤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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