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뒤 벚꽃 지고 도담이는 여전히 분유 거부 D+158일


비 온뒤 벚꽃 지고 도담이는 여전히 분유 거부 D+158일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158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4.5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에 요청해준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피부와 함께 온몸의 관절에 염증과 무릎에 물참 오늘의 일기 세벽부터 도담이가 점점 먹는양이 줄어들어서 많이 걱정되며 매일매일 수유량을 기록하고 계속 비교를 하고 있는데 2월과 3월 현재까지 계속해 평균 수유량이 떨어지는 모습에 걱정이 많이 된다 분유를 먹고 계속 바라보면서 입맛다시는 부분이 너무나 속상한데 표정도 뭔가 눈치를 보고 있어 더욱더 마음이 아프며 얼른 몸무게가 늘어서 빨리 건강해지길 바라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힘들다 매일 울려되는 산소포화도 측정기와 도담이도 발 주위에 붙이는 넬코 포화도 센서도 힘들어보이고 도담이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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