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함께 벚꽃 산책 D+163일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163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4.7kg을 줄어들고 있으며 재활의학과에서 배운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피부와 함께 온몸의 관절에 염증과 무릎에 물참 오늘의 일기 밤 늦게 도담이 목욕을 시키는 날이라 와이프와 목욕을 시켰는데 요즘 피부도 그렇고 머리에도 조금씩 트러블이 나오는거 같아서 걱정이 된다 오늘은 도담이가 목욕을 할때 조금 불편했는지 많이 칭얼거리기도 하고 평소에는 목욕을 할때 울지도 않는데 오늘은 한 두번 울기도 하는 모습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서 뭔가 삐진 모습이 가득 도담이를 케어하고 목욕까지 시킨다고 와이프도 나도 많이 힘들었으며 허기도 많이 져서 오랜만에 밤 늦게 지코바 숯불치킨을 주문했으며 와이프도 나도 이렇게 늦은 시...

원문링크 : 도담이와 함께 벚꽃 산책 D+16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