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발을 올리는 도담이 D+194


밥상에 발을 올리는 도담이  D+194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194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5.4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도담이가 힘이 별로 없으며 상당히 많이 아침부터 칭얼대어서 케어하기가 힘들었지만 다행이 금방 컨디션이 좋아져 너무나 다행이였다 요즘은 컨디션이나 기분이 금방 바껴서 걱정이다 게다가 손 뿐문아니라 손수건과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들을 입에 넣기 시작해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며 특히나 손에 힘이 많이 늘어서 여러 물건을 이제는 쥘수가 있어 머리카락도 조심해야 한다 와이프랑 나는 도담이에게 머리를 뜯긴적이 있다 점심은 도담이 케...


#26주조산 #이른둥이 #이른둥이도담이 #이른둥이일상 #중화요리도원 #진주혁신도시도원

원문링크 : 밥상에 발을 올리는 도담이 D+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