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의 네이버 블로그 한 달 글쓰기 & 운영 후기 + 2월의 목표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월말이 되면 다음날 계획을 세워요. 2월에 내가 꼭 이루고픈 계획이 있나요? 가끔 '블로그씨'가 내게 알림으로 말을 거는데, 대부분 (사실 거의 다) 그냥 넘겼다. 그런데 이번 주제는 뭔가 구미가 당긴다. 월말에 쓰는 다음 달 계획이라.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몇 번이고 네이버 블로그 운영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사실 작성하다 그만둔 글만 3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쓰다가 나의 눈물 버튼이 눌러져 혼자 처량하게 울어버리기도 했고, 또 경제/비즈니스 주제에 쫓겨 글을 쓰다 보니 언제나 그랬듯 블로그 운영 후기 글쓰기 계획이 밀려버렸다. 나의 블로그 목록을 살펴보니 <블로그 운영일지> 목차에는 글이 0개! 두둥! 블로그씨 말대로 1월이 지나기 전에 초보 블로거의 네이버 블로그 한 달 운영 후기 & 운영 방향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한 2월의 목표를 설정해 봐야겠다. (+ 결국 이 글도 1월 말에 저장해놓고 2월 2일에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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