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파주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파주점

어제는 생일 겸 데이트 겸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갔다 왔습니다. 점심을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는데 10년 만에 갔나? 20대 이후에는 아웃백보다 호텔이나 셰프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네요 3개의 액자로 나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미술, 음악에 대해선 영~~소질이 없습니다만 저 그림은 느낌 있길래 한 컷 담아봤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분께서 엄청나게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호텔에서 근무할 때 업무상 마주치던 홀 매니저보다도 더욱 친절합니다. "아무래도 내 외모가 진상 스멜이 나는가 보다" "그래서 트집 잡힐 일 없는 매니저가 응대하는 거 같아"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표정에 "나는 까다롭다" 팔짱을 낀 채로 "어디 한번 읊어보시지"라는 자세를 하고 있어 그런가 봅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는 게 있는데 "건드리지 않으면 물거나 해치지 않습니다"라고 말입니다. 한없이 친절하지만 화약고에 불만 당겨주시면 대폭발을 일으키니까요 자몽 에이드와 수프가 깔립니다. 저는 머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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