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맛집] 독일 금상 수상한 부어스트라덴

안녕하세요:) 캡틴꿀입니다. 남해 독일마을 맛집 부어스트라덴 다녀왔어요. 남해 유채꽃 보러 나들이 갔다가 독일마을 들렸는데 슈바이학센 파는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 좋을까 찾던 와중에 한 곳에 주차된 차가 가득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육가공품 경진대회 금메달 수상 하고 떡!하니 적힌거 보고 바로 입성! 부어스트라덴 부어스트라덴은 독일어로 소시지 가게란 뜻이래요. 내부는 널찍하고, 2층은 창으로 트여있어요. 메뉴~ 지금 스페셜데이로 슈바이학센 25,000원 할인행사하고 있었어요. 주메뉴는 슈바이학센 수제슈니첼 수제 소세지 플래터 슈니첼은 유럽식 돈까스, 소세지는 손가락 정도로 디게 얇고 길었는데 왜 한입 물면 육즙이 팡 터질거 같은 그런 비주얼이었어요. 다음엔 소시지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맛볼 수 있게 하나만 꼬챙이에 꽂아 팔았으면 좋겠어요ㅋㅋ 저희는 슈바이학센, 글라쉬 시켰답니다. 이거 보고 고대로 주문했어요. 퀴세&라덴이면 소시지로도 상을 받으신게 아닐까 하는.. 요기 식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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