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본리세거지 에서 대구꽃구경 하고 왔어요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에서 아이와 함께 대구꽃놀이 봄을 만끽 하고 왔어요.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두자릿수가 나왔다.점점 줄어드는 추세라서 조만간 아무 걱정 없이4월에 벚꽃구경 할 수 있을것만 같은 기대감과 설레임이 가슴속 뭉게뭉게피어오르고 있다. 지난주 주말 토요일. 집에만 계속 있는쑥쑥이 아들 때문에 답답해 하던 찰나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에서 홍매화가이쁘게 폈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답답해서잠깐 차타고 마실을 다녀왔다.사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는 예전에쑥쑥이가 태어나기전 그리고 자차가 없던 시절진이와 함께 쏘카를 타고 데이트를 한곳이다.아마도 6년 전에 가보고 이번이 처음 인듯!!예전과 달리 많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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