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방문 100% 통영 횟집

이번에 통영을 다녀오고 좋은 통영 횟집을 알게 됐다. 계속 집에만 있자니 너무 답답하고 아이도 힘들어 하길래 드라이브 겸 통영에 다녀왔다. 아내에게 주말에 통영 다녀오자고 하니까 좋아해서 이왕 가는거 친한 친구네 한테도 같이 가자고 했다. 아내가 탁 트인 바다를 너무 보고 싶어해서 미수해안로를 갔다. 길 따라서 바다가 보이니 나도 가슴이 뻥 뚫리는게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기분이었다. 옛날 데이트 할 때 바다 보러 다녔었는데 그 기억도 새록새록 피어났다. 길 따라서 걷다가 빨간 등대도 보여서 찰칵 사진을 찍었다. 아이랑 아내랑 같이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멀리 나오니까 기분전환이 됐다. 그러다가 출출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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