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산 호수공원 애견운동장에서 산책하기


5월 일산 호수공원 애견운동장에서 산책하기

1998년생 워리가 맞이했던 2019년은 어떠할지 항상 궁금하다. 실외배변견이라 아침,저녁 산책을 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견이다보니 점점 발걸음이 느려지고,뒷다리를 불편해 하는 것 같아 너무 안쓰럽지만 워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날까지 산책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집앞 공원이 아니라 맘먹고 걸어서 3-40분 정도의 거리인 일산호수공원 애견운동장을 다녀왔다. 집이 멀어져서인지, 걷기 귀찮아서인지 중간중간 멈춰서 80% 안고 호수공원에 도착했지만 도착하니 좋아하는 것 같아 나도 기분이 덩실덩실~ 안고 온 보람이 있군 5월3일 날씨는 꼭 여름같이 따뜻하고, 푸릇푸릇했다. 검둥이라 햇빛을 한몸으로..........

5월 일산 호수공원 애견운동장에서 산책하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5월 일산 호수공원 애견운동장에서 산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