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할로윈 즐기기/ 밴쿠버다운타운 주차

바쁘게 매일을 보내다보니 챙길 겨를도 없이 할로윈데이가 다가왔다 10월 31일 당일이 되어서야 문득 할로윈분위기 좀 느껴볼까 하고 알아봤지만 당연히 이미 웬만한 곳들은 다 솔드아웃, 티켓이 필요없는 밴쿠버의 한 동네로 할로윈을 느끼러 찾아갔다ㅎㅎ 할로윈 커스튬 입은 사람들을 보니 아아아 나도 할래~~!! 그제서야 진작 준비할 걸 후회를 했다 이래서 잘 놀려면 부지런해야 해c 우리가 찾아간 곳은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트릿 부근에 위치한 동네 가는 길은 너무나 휑해서 아 오늘 할로윈이라 이제 다 끝났나 싶었는데 가까워질수록 급 붐비기 시작했다 일반 가정집인데 할로윈이면 완전 귀신의 집으로 바뀌는 곳 아이폰13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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