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264 ] 생후 8개월 아기 일상/점점 더 심해지는 침독/한밤중에 보내는 치명적인 미소/세상 해맑은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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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코야 중 팔 꼬옥 잡고 잘 잔다 ㅋㅋㅋ 오늘밤 무슨일 아니 왜 안자 !?? 낮잠 많이 자서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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