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차 링글러 화상영어수업 후기(내돈내산)

영어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학생때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전화영어, 화상영어 이것저것 많이 해왔는데 아래와 같은 점들 때문에 항상 만족스럽지 않았다. <만족스럽지 않았던 점들> 1. 필리핀 영어 선생님이 교정해주시는 영어는 내가 봐도 실제 잘 쓰지 않을 것 같은 문어체 느낌이었다.(확실히 미국영어와는 다른 느낌이었고 필리핀 발음도 난 듣기 익숙치 않더라...) 2. 시제, 단복수, 수일치 등 단순 문법 오류로만 채운 듯한 교정이 실망스러웠다.(이건 나도 알지만 실수하게 되는 것들이라 더 적합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알려줄 수 있는 교정이길 바랬다.) 3. 전화영어 10-20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 4. 업체가 튜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이 단순 원어민과의 연결은 책임감이 없고 티칭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하다.(초보자일수록 단순 영어만 할 줄 아는 원어민보다는 적어도 튜터링 경험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훨씬 낫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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