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광복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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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이 여기서 끝나는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을 포함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정부는 12일에 정부청사에서 “주요 경제인과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노사관계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윤대통령은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법 집행은 공정해야한다 라는 의견과 vs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양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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