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묘하고 신비로운 사랑이야기 지구에서 한아뿐


[책] 오묘하고 신비로운 사랑이야기 지구에서 한아뿐

소설은 상상만 하던 일을 일상으로 끌고 들어와 협소한 상상의 폭을 확장시킨다. 초능력이 생긴다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투명 인간이 된다면,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면 등 초자연적이고 비상식적인 능력을 얻는 상상이, 정신 에너지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시각적 형태를 가지며 여러 감각을 자극한다. 사랑할 수 없고, 그래선 안되는 대상과의 사랑을 상상하는 것 또한 해소되어야 할 욕구와 같은 궁금증 중 하나이다. 정세랑 작가의 이 소설은 지구인과 외계인의 사랑 이야기다. 티격태격, 알콩달콩, 알쏭달쏭 한 그들의 관계는 오묘하다. 달보드레한 카스텔라의 맛처럼 즐겁고 우유 없이 먹는 카스텔라처럼 퍽퍽하다. 그들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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